원통사

신라 경문왕3년(863) 도선국사가 창건하였으며 본전인 원통보전은 1929년에 건립되었다.
 내부에는 아미타여래상과 관음보살상, 지장보살상이 봉안되어 있다.
원통사 약사전 아래 거북바위 윗면에는 ‘상공암(相公岩)’이라는 바위글씨가 새겨져 있는데 태조 이성계가 기도를 마치던 날 천상의 상공이 되어 옥황상제를 배알하는 꿈을 꾸었다는 전설과 관련된 바위글씨이다

Comments